배가 가라 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부자와 빈자의 차이[목차]

부자는 지갑에 [회원권]을 넣고 다니고, 빈자는 [회수권]을 넣고 다닌다.

부자는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빈자는 [사우디]에 가서 땀을 뺀다.

부자는 주로 [맨션]에서 살고, 빈자는 주로 [맨손]으로 산다.

부자는 매일 [쇠고기] 반찬을 먹고, 빈자는 거의 [쇠고기] 라면으로 떼운다.

부자는 영양과다로 [헬스]클럽에 다니고, 빈자는 영양부족으로 [핼쑥]한 얼굴로 다닌다.

부자는 [개소주]를 마시고, 빈자는 [깡소주]를 마신다.

화장실 낙서[목차]

신은 죽었다. - 니체

너는 죽었다. - 신

너희 둘다 죽었다. -청소부 아줌마

부부싸움도 남편따라[목차]

부부싸움을 할 때 아내의 말을 들어보면 평소 부부관계를 알수 있다.

남편의 벌이가 좋고 정력도 좋은 경우 => 그래, 잘났다. 너 정말 잘났다.

돈을 잘 벌지만 정력이 별로인 경우 => 돈이면 다냐, 다야 ?

정력은 좋지만 벌이가 시원찮은 경우 => 네가 짐승이지 사람이냐 ?

돈도 못 벌고 정력도 별 볼일 없는 경우 => 네가 나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 ?

이도령과 성춘향[목차]

이도령이 성춘향을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