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부인도 동시에 외쳤다.
"아, 여보, 나도 여자가 그리워!"
믿음으로 인도하는 힘[목차]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가 같은날 같은 시각에 죽었다.
운전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서 대기중이었다.
목사는 어째서 택시운전사는 천국으로 보내고, 성직자였던 자기는
대기중이냐고 투털거렸다.
그러자 하느님이 대답하기를 '목사, 그대가 설교할 때 신도들은 모두
졸고 있었도다. 그렇지만 총알택시 운전자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를 드렸느니라."
외국인 선교사 미사[목차]
친애하는 교우 자매 여러분,
오늘 망년회 미사를 드립니다.
이밤이 지나면 이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지난 년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 년도 있고
어떤 년은 실망스럽고, 어떤 년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새 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호기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