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이트 동굴도 있었는데....
맨 먼저 평소 배트맨이 되고 싶어하던 맹구가 동굴 앞에 가서 "나는 배트맨이 되었
다"라고 외쳤다.
그러자, 맹구는 배트맨이 되어 마을로 돌아왔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오서방이
자신의 소원을 손바닥에 적어 갖고서 동굴 앞에서 그대로 읽었다.
"나는 울트라맨이 되었다" 라고. 그러자, 오서방도 울트라맨이 되어 마을로
돌아왔다. 이에 질세라 영구가 헐레벌떡 동굴 앞으로 뛰어가 흥분된 목소리로
"나도 슈퍼맨이 되고 싶다"라고 크게 외쳤는데..........
그러나, 몸에 아무런 반응이 없자 뒤돌아 서며 영구 하는말,
"에이 씨팔, 떡됐네" 그래서 영구는 영영 마을로 돌라오지 못하고 그 동굴
앞에는 왠 "개떡"이 한개 놓여 있더랍니다.
컴맹들의 행진[목차]
컴맹이라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은 다음의 실화들을 보고 희망을 갖길...
1. Compaq사는 매뉴얼의 "Press Any Key"를 "Press Return Key"로
바꿀 계획이라고. 이유인즉슨 자꾸 'any'키가 어디에 달려 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