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램프를 주었다.

미국의 부호가 램프를 닦아 내는 순간 '펑' 하며 램프의 요정인

지니가 나타났다.

"주인님 세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읍니다.!"

먼저 미국 부자가

"나는 록키 산맥에 있는 내 별장에 내 첩과 같이 있도록 해 줘"

라는 말이 끝나자 그는 사라졌다.

그리고 프랑스 바람둥이가

"나는 프랑스의 내 애인과 함께 알프스로 보내줘"

라는 말과 함께 그도 사라졌다.

그러나 어차피 도망다녀야 되는

마피아가 마지막 소원을 이렇게 말했다.

"심심하니까! 아까 개네들 다시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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