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줬어.』 부전자전[목차]
아들이 날마다 학교도 빼먹고 놀러만 다니는 망나니짓을 하자 하루는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놓고 무섭게 꾸짖으며 말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네 나이였을 때 뭘 했는지 아니?』
아들이 너무도 태연히 대답했다.
『몰라요.』
그러자 아버지는 훈계하듯 말했다.
『집에서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연구했단다.』
그러자 아들이 댓구했다.
『아, 그 사람 나도 알아요. 아버지 나이였을 땐 대통령이었잖아요?
웃기는 집안[목차]
어느 교통순경이 차를 잡았다.
순경 : 신호 위반입니다. 면허증 좀 주세요.
운전자가 창을 열면서 말한다.
운전자 : 좀 봐주세요 낮에 술을 마셨더니.
순경: 아니 음주운전
옆에 있던 아내가 한마디를 더한다.
아내 : 한번만 봐 주세요 이이가 아직 면허증이 없어서 그래요.
순경 : 아니 무면허까지
뒤에 있던 할머니와 손자가 가세해 투털거린다.
할머니 : 거 봐라. 훔친 차는 얼마 못 간댔지.
손자 : 내가 은행 털 때부터 알아 봤다.
우리해군의 3대 방위 시스템[목차]
1. 택시기사
철저히 민간인으로 위장하고 택시기사로 살아간다. 하지만 이들은
주로 해안도로를 자신의 택시로 달리면서 해안경비의 임무를 띠고
있다. 혹시 잠수함이나 이상한 선박들이 나타나면 발견 즉시 인근
파출소로 신고해 자신들의 직속부대인 해안경비대 등의 출동을